삼성 갤럭시 잠금화면.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잠금화면이 설정되어 있다.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를 대비해 잠금화면이 설정되어 있는데 이 잠금화면을 통해 재생중인 음악을 컨트롤 하거나 간단한 알림 확인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잠금 화면에 원하지 않는 앱의 알림 아이콘이 떠서 지저분해보이고 취향에 맞지 않아 없애기를 원한다면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될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잠금화면에 떠 있는 앱의 알림을 제거해 보자.
삼성 갤럭시 잠금화면 앱 설정방법
- 잠금 화면에서 삭제를 원하는 앱을 꾸욱 길게 눌러준다.
- 팝업되는 메뉴에서 ‘설정’을 눌러준다.
- 알림 방식 탭에서 ‘잠금화면 허용됨’을 눌러준다.
- 잠금화면 허용 안 됨으로 되었다면 성공.
- 잠금화면으로 돌아가 화면을 확인한다.(화면을 한번 껏다 키면 된다.)
기본적은 방법은 위와 같고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나의 경우 갤럭시 잠금 화면에서 토스앱과 아파트 공동현관을 자동으로 열게해주는 GAYO가 팝업되어있다. 예전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이런게 뜨지 않았는데 스마트스위치를 활용해 데이터를 옮기고 나서 앱을 설치하니 저렇게 지저분하게 뜨더라.
이제 삭제를 원하는 앱의 아이콘을 길게 꾸욱 눌러준다.
위 사진에 보이는 ‘설정’을 눌러준다.
앱 알림 설정 화면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빨간색 화살표가 보이는 알림방식 탭의 ‘잠금화면 허용됨’을 눌러준다.
잠금화면이 허용 안 됨이라고 표시되면 정상적으로 설정이 완료된 것이다. 만약 잠금화면이 아니라 일반 핸드폰 화면에서 상단부분에 알림 표시가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팝업 허용됨’을 눌러 알림 자체를 막을 수 도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해보자.
설정을 마치면 이렇게 깔끔한 모습의 잠금화면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화면을 싫어해서 가족사진 한장만 나오도록 하는 편이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잠금화면에 쓸데없는 앱 알림이 표시될 경우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 삭제해 보자.
삼성 갤럭시 화면밝기 고정 및 최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