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삼양라면 얼큰한감칠맛 매운맛 라면을 구입해 보았다. 가격은 1,400원으로 보통의 컵라면 큰사발과 비슷한데 처음 보는 라면이라 구입해 본 것.

이미 불닭복음면의 높은 인기 덕분에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로 성장했는데도 이렇게 새로운 라면을 계속 출시하고 있다.
중량 100g 에 칼로리는 480이다.



전기포트를 이용해 100도 물을 컵라면에 부어 삼양라면을 익혔다.
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안 맵다.’ 한국인들의 매운맛 기준이 워낙 높다보니 게다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비교하면 하나도 안매운 정도라 좀 많이 아쉬운 매운맛으로 기억된다.
그래도 매운감칠맛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엇으면 매운맛의 강도를 더 높게 설정하는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다.


그래도 대한민국 최초 라면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기본적인 컵라면 맛의 베이스가 탄탄하기 때문에 맛은 있었다. 컵라면과 궁합 좋은 삼각김밥과의 조화도 좋더라.
그리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고기 건더기가 많이 큰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위 링크는 쿠팡파트너스 링크 아니다. 그냥 정보 공유 링크라서 나에게 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