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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핀트센을 사용해 세탁실이나 분리수거실 욕실앞에 설치해두면 겨울철 슬리퍼를 신을 필요없이 따뜻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처음 알게된 부분인데 속는셈치고 구입해 보았더니 너무 실용적이고 좋아서 아주 만족중이랍니다.
이케아 핀트센 욕실매트 발매트

위 사진에 보이는게 이케아 핀트센 입니다.
“FINTSEN 핀트센 욕실매트 40×60”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입니다. 세탁실이나 분리수거실 사이즈를 직접 재어보고 필요한 수량만큼 낱개로 구입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저는 분리수거실과 세탁실에 설치할 생각으로 12장을 한꺼번에 주문했습니다. 파손될 염려가 없는 제품이라 두꺼운 비닐에 감싸진채로 배송되었습니다.

정확한 모델 명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케아 매장이 가까이에 있다면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저처럼 지방에 거주중인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단부분은 오돌토돌 천재질로 되어 있고 바닥면은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발로 밟았을때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제가 설치하려는 분리수거실의 모습입니다. 정리가 되지 않은 리얼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바닥에 나무 발판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겨울철에는 맨발로 위에 서 있으면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서 마음먹고 이케아 핀트센 욕실매트를 깔기로 결정했습니다.
열심히 바닥청소부터 하고 나서 이케아 핀트센 욕실매트를 깔아 보았습니다.

와 정말 신세계입니다. 광고속에서 보았던 것처럼 진짜 발이 하나도 시리지 않아요. 너무 신기하네요. 바닥 상태에 따라서 설치 개수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이렇게 분리수거실 바닥에 설치하고나서 몇일 후에는 세탁실에도 이케아 핀센트를 설치했습니다. 설치한 보람이 있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슬리퍼를 따로 신지 않아도 맨발 상태로 겨울철에 마음껏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습니다.
게다가 위로 쌓이는 먼지는 그냥 털어내던가 세탁기에 넣어 간편하게 물빨래도 가능하니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상당부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반신반의 하면서 효과가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비싸게 욕실 전용매트 같은거 구입하지 말고 저렴하게 이케아 핀센트를 여러장 구입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