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몬 주소 최신 OTT 무료 파장. 코로나19로인해 비대면 시대가 활성화 되면서 사람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졌었습니다. 자연스레 집콕족들이 늘어났고 집에서 간편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프라임비디오, 티빙, 웨이브, 왓챠 등의 OTT의 인기가 식을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정식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 합당한 이용요금을 지불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가 있는 반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통해 모든 OTT 시리즈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도 자연스레 늘어나게 됩니다.
결국 ‘누누티비’라는 대한민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국내 대형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영화, 예능, 드라마를 무료로 다시 보거나 시청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해, 산업의 발전 방해, 불법적인 행위, 불법광고수익, 아동이나 청소년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컨텐츠 업로드 등 다양한 뉴스 등의 언론에서 이 이야기를 다루게 되었고 현재는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누누티비를 모방한 다양한 실시간 OTT 불법 사이트들이 누누티비의 시즌2, 시즌3를 내세워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이전 누누티비와 상당히 비슷하고 친숙한 모습의 ‘티미몬’이라는 사이트가 사람들에게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OTT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티미몬은 아래의 사진을 선택해서 접속이 가능합니다.
3편 연속 10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마동석의 범죄도시3도 티비몬을 비켜가지 못 했습니다. 영화, 예능, 등라마 할 것 없이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비몬 처럼 불법적인 OTT 스트리밍 사이트가 재등장한 후 뉴스에서 새로운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생겨 업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것이라 예측하면서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론플레이 자체가 티비몬을 홍보해주기위한 매게체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울려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내용을 몰랐던 유저들은 티비몬을 검색해 사이트를 이용해보고 마음에 들면 돈을 내고 유로로 사용하던 구독서비스 해지는 물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삶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도 아무래도 광고성 기사로 보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사이트의 특성상 국가적인 제재가 들어오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도메인을 교묘하게 바꾸거나 바뀐 주소를 알려주는 티비몬 공식 텔레그렘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이전의 누누티비 운영자들의 운영 방식과 일맥상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고도 문제 입니다. 불법도박사이트의 현란한 광고가 홈페이지 상단에서 버젓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위와 같은 광고배너를 선택하게 되고 이용하게 되면 이에 대한 피해는 오로지 광고를 선택한 당사자의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현 정부에서 강력한 대응을 암시하는 기사들과 메시지를 보내고는 있지만 이미 무료로 다양한 OTT 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경험을 한 국민들이 유료 OTT서비스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