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정체 모를 괴한으로부터의 묻지마 흉기난동, 폭행, 살인 등에 벌벌 떨고 있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서 자취하는 29살의 조모씨에게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이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휴대해 다닐 수 있는 호신용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들고다니기 쉬운 인기 있는 호신용품들을 다섯가지로 추려서 알려드리고자한다.
1. 호신용 3단봉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많이 소개 되었던 삼단봉은 흔히들 경찰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컴팩트한 사이즈에 무게 까지 가벼워 여성분들도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본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샤네끄삼단봉의 경우 무게가 280g으로 굉장히 가벼우면서도 접었을때는 27cm, 펼쳤을때는 64cm로 길어지게 된다.
내부 소재로 강철코어를 채택해 파괴력이 높으며 특히 삼단봉의 끝 부분은 파괴력이 배가 된다. 삼단봉을 휘두르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손목스트랩은 물론 미끄럼 방지 처리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2. 호신용 반지 디펜스링(반지칼)
겉보기에는 전혀 호신용품으로 보이지 않지만 위급한 순간에 간편한 조작 만으로 날카로운 칼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반지가 있다. 영화에서 보아오던 딱 그런 제품인데 제품 자체의 디자인도 굉장히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장점이 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고강도 소재를 사용한 접이식 칼날로는 두꺼운 박스는 물론 캔 음료수를 자를수도 있다. 안전 잠금 레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칼날이 돌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반지의 링 둘레를 직접 조절할 수 있어 대부분의 손가락에 맞추어서 착용할 수 있다.
3. 호신용 스프레이 목걸이 후추 페퍼
상대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자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호신용 스프레이 안에는 ‘머스타드 후레바’라는 원액이 들어 있는데 이 원액이 상대방 안면에 발사되면 눈이나 코에 미량이 들어가더라도 눈이 날카로운 흉기에 찔린듯한 고통과 호흡곤란, 눈물, 재치기등을 동반해 약 10여분 동안 눈을 뜰 수 없게 한다.
흔히 알고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의 주성분인 캡사이신과 비교하면 독한 성분이 무려 200~300% 더 독하다고한다. 분사 범위도 2m~5m로 매우 넓은 편으로 스프레이의 몸통을 잡고 당겨준 후 눌러주기만하면된다.
4. 전기충격기 에스코트파워

호신용품하면 누구나 생각해 보았을 전기충격기. 하지만 전기충격기는 사람에게 큰 상해를 입힐 수 있는 호신기구인만큼 전압이나 충격도 등 기준이 모호한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국내 모든 사법기관의 완벽한 법적 근거(형사책임면책)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효과가 탁월하다.
모양만 그럴싸하고 소리만 크고, 충격도 따끔 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위급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로 테스트해선 안될 정도의 엄청난 충격을 경험할 수 있다. 충전 방식이 아닌 건전지 방식이며 대기시간이 무려 10년이나된다. 내구성은 물론 국내 AS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20년 연속 국내 1위를 하고 있는 만큼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다.
5. 페퍼스프레이 스마트건
호신용품이라고 하기에 너무나도 예쁜 디자인의 가스총 페퍼스프레이가 있다. 작은 손안에 쏙 들어오는 손잡이 그립은 물론 아기자기한 전용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액세사리템으로도 훌륭해 보인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초강력 최루액체가스, 5m 최대 분사 사거리, 트리거방식으로 작은힘으로 동작하는등 효과적이면서도 예쁜 호신용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